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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1.2kg, 감각적 연애

당신의 연애 스타일은 어떤가요?

 

살랑이는 봄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꽃 향기에

코를 묻는다. 벚꽃이 흩날릴 때 연인들은 서로 길을 거닐며, 서로의 손을 맞잡는다.

바람이 그들의 코 끝에 스칠 때 비로소

사랑이란 게 느껴진다.

 


 

1. 연애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것

 

연인 사이에서 지켜야 될 것은 서로 간의 규칙과 존중이다. 조금만 그 규칙이 어긋나도 서로 신경전을 벌이며 싸울 수 있다. 날카로운 매서운 어조와 말투로 상처를 입히고 만다. 결국 이별로 끝나고 뒤 늦게 후회한다. 서로 한 걸음씩 물러나서 양보하고 배려한다. 연인간의 대화법이 요즈음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 본인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시각의 초점을 바꿔본다면 내가 만약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으로 생각을 돌려보면 그 상대가 어떤 느낌과 기분으로 나를 바라보는지 알 수 있다.

 

2. 강요는 No, 약속은 지키자

 

연인은 신뢰와 믿음으로부터 사랑이 싹트인다. 연애 초반에는 서로의 설레임으로 콩깍지가 씌워진 상태여서

상대를 전부 다 파악하지는 못한다. 여기서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강요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의 의사결정의 자유를 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그리고 연인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 물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넘어가는 것도 있지만 약속은 신뢰와도 밀접한 연결고리를 지닌다.

 

3. 사랑한다고 꼭 표현해보자

 

익숙함에 잊혀가는 말 '사랑해', 연애 초반에는 자주 듣는 감정표현이지만 서서히 오랜 시간동안 보고 있는 연인들을 보면 감정표현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애기간이 짧을 수록 애틋하고 애정표현을 많이 하지만 의외로 대부분 연애기간이 긴 커플들의 경우 애정표현이 적었다. 그렇지만 의외로 그 말을 수줍어하는 경우가 많다. '좋아해', '사랑해', '보고싶어' 등의 표현 대신 다르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연애기간이 길어도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연인들도 많았다.그것을 보면서 느낀점은 서로에게 오랜시간동안 사랑이라는 감정을 전달하는 방식이 다르더라도  애정표현을 하는 것이 오랜 연인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내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여러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참고로 적어본다.

 

4.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다

 

누구나 사랑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 때론 보고싶고, 그립고,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누구나 다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잘 해주고싶은 것이 마음이다. 나는 현재 그런 마음을 내게 쏟아붓고 싶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 열정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그 길을 걸어나가는 것,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오랜만에 써서 내용 문장이 어색한 부분도 많을 거에요!

그렇지만 차근차근 써보도록 노력할게요~ :)

글쓰기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